이 집은 결코 성자의 유골을 보러 오는 순례 장소가 되지 않게 하겠다. - A. 아인슈타인 살강 밑에서 숟가락 주워 본들 , 횡재한 것 같으나 임자가 분명하여 보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익숙한 요리사라도 일 년에 한 번은 칼을 바꾼다. 서투른 요리사는 말할 것 없이 한 달에 한 번은 바꾼다. 그러나 나는 칼을 쓰는데 무리하지 않기 때문에 십구 년을 쓰고 있어도 아직 새 것이다. -장자 저 우물 안 개구리의 말을 듣지 않았는가. 우물 안에 살고 있는 개구리가 동해 바다에 살고 있는 큰 거북이에게 말했다. 너에게 나처럼의 즐거움은 없을 것이다.나는 여기에서도 푸른 하늘을 바라다볼 수가 있다 하고 자랑했다. 그래서 거북이는 그 우물에 발을 넣어 보려고 했으나 그 발조치 걸려서 넣을 수가 없었다. 거북이는 바다의 넓음을 알지 못하는 우물 안 개구리의 좁은 견식에 기가 막혔다고 한다. 감정지와(坎井之蛙). -장자 허리가 옆으로 삐뚤어져 있거나, 앉으면 허리와 등이 자주 결리는 사람, 위장과 비뇨기계통이 약한 사람은 평소에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허리가 아프다고 요추만 교정한다거나, 요추 주위 근육만 만져서는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척추 기립근을 전부 확인하여 굳은 곳을 풀어야 한다. -운공 김유재 경치고 포도청 간다 , [곤욕을 당하고 또 포도청에 잡혀 가 벌을 받는다는 뜻으로] 매우 혹독한 벌을 받음을 이르는 말. 지혜없는 자에게는 명상이 없고, 명상이 없는 자에게는 지혜가 없다. 명상과 지혜를 갖춘 자라야 열반의 세계에 이를 수 있다. -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 National Committee Meeting : 전국위원회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 거들거리고 놀아나는 모양을 이르는 말. 같은값이면 과붓집 머슴살이 , 이왕이면 조건이 좋은 쪽 일을 하는 것이 낫다는 말.